21세기 무한경쟁시대!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한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
대한민국의 미래경쟁력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우 기술개발이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국제 경쟁력을 갖춘 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대한민국 건설기술을 한차원 높여갑니다. 정부는 2009년, 우선 1단계로 6개 실험시설을 구축하고, 이 실험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을 설립하였습니다.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소개 (3분축약)
정부는 2009년, 우선 1단계로 6개 실험시설을 구축하고, 이 실험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국토 교통연구 인프라 운영원을 설립하였습니다.정부는 2009년, 우선 1단계로 6개 실험시설을 구축하고, 이 실험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을 설립하였습니다.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은 이들 실험시설을 활용하여 국토해양분야의 연구개발을 위한 실험지원과 기업체의 신기술 개발 지원은 물론, 지진, 태풍, 해일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대 80m 길이의 교량, 12m 높이의 건축구조물은 물론, 다양한 구조부재에 대한 성능검증실험이 가능한,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 최대 100m 이상의 고심도 지반에 대한 압밀상태를 재현하여, 댐과 기초구조물 등에 대한 시공과정은 물론, 지반의 역학적 거동을 평가할 수 있는, 지오센트리퓨지실험센터- 첨단 실험장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건설재료의 역학적 성능실험, 미세분석, 온도 및 습도와 같은 환경 변화에 따른 성능평가가 가능한, 첨단건설재료실험센터- 서로 연동이 가능한 3기의 진동대를 갖추어, 토목 및 건축구조물의 내진성능평가에서부터 기계, 설비 등의 진동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지진방재연구센터- 최대풍속 30m/s를 구현할 수 있어, 초장대 교량 및 초고층 건물 모형에 대한 내풍 안전성 실험, 풍압실험, 단지계획 및 공기흐름 실험 등이 가능한, 대형풍동실험센터- 대형 흐름-파랑복합수조를 갖추어 해안 및 항만 구조물의 안정성 실험, 해양 에너지 개발, 오염물질의 확산 뿐만 아니라 쯔나미 실험이 가능한, 해안항만실험센터-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은 이들 6개 실험센터를 KISTI(키스티)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으로 연결한 사이버인프라시스템을 구축하여, 실험데이터의 공유 활용은 물론, 원격실험, 원격관찰, 화상회의 및 온라인강의와 같은 협업서비스를 제공하여 연구와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은 최고의 실험서비스를 제공하여, 건설기술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앞장 서겠습니다.
01.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
최신의 5MN용량의 다이나믹 유티엠과 다양한 용량의 유압가력기를 구비하고 있어 최대 80미터 길이의 교량 거더 실험과 12미터 높이의 건물 및 교각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2004년부터 5년간,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 그리고 명지대학교의 지원으로 구축되어 건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있는, 하이브리드구조 실험센터 국제적인 규모의 시설과 최첨단 실험장비, 그리고 우수한 연구인력을 갖춘 구조실험센터로서, 국가 건설기술 향상을 위한 최고수준의 실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대용량 유압가력기와 제어시스템을 갖추어 다양한 구조실험을 수행하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이며, 5,000kN용량의 Dynamic UTM 은 일반적인 압축이나 인장실험은 물론, 고속의 피로실험과 소형 거더실험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대 80미터 길이의 교량 거더 실험과 12미터 높이의 건물 및 교각 실험을 수행할 수 있어서 규모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또한, 고층 건축물이나 장대 교량과 같은 초대형 구조물의 내진거동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실험들이 진행되는 전 과정은 인터넷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관찰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대표적인 실험으로는 경간장 60m의 장대 PSC(피에스씨)거더 실험을 비롯하여 건설용 굴삭기의 성능평가 실험 및 부산과 거제도를 연결하는 거가대교에 설치된 지진 낙교방지장치(STU)에 대한 성능 실험, 원자력발전소의 에스씨(SC)구조물에 대한 성능 실험, 헬리콥터의 마스터 베어링 성능 실험, 교량의 강상판 거더 실험등 다양한 분야의 실험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실험실적을 바탕으로 우수한 실험기술을 확보하고 신뢰성과 정밀도 높은 실험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험시설과 장비로 구조실험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 최고의 연구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건설기술 발전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02. 지오센트리퓨지실험센터
회전반경 5.0m, 최대용량 240g-tons로 최대 100m이상의 고심도 지반 거동을 평가할 수 있는 지오센트리퓨지와 양방향 진동대, 4자유도 로봇의 도입으로 대형 지반구조물의 설계 검증에서부터 다양한 지반분야2004년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지원으로 카이스트에 문을 연 지오센트리퓨지실험센터- 세계적인 수준의 원심모형실험시설을 바탕으로 최고의 연구 역량을 갖춘 우수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원심모형실험은 대형 지반구조물의 성능 및 안전성을 실험실에서 효율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지반공학 분야의 대표적 모형실험 기법입니다. 댐, 제방, 사면, 기초 등과 같은 지반구조물의 축소 모형을 지오센트리퓨지에 설치하여 가속할 경우 실제 현장 구조물과 유사한 거동 특성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다양한 지반공학 문제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2008년 카이스트에 설치된 지오센트리퓨지는 회전반경 5.0m, 최대용량 240g-tons, 세계 10위권의 대형 장비이며 국내 최초의 양방향 진동대 4자유도 로봇의 도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심모형실험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오센트리퓨지 실험센터에서는 이러한 우수 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 장비제공 시험체 제작 및 실험 위탁 수행 원심모형실험 설계 및 분석 데이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오센트리퓨지 실험센터 연구진의 노력과 실험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부항댐 내부 사력재에 따른 배수특성 평가 말뚝지지전면기초의 하중 분담 및 침하 거동 하천 제방의 침투 및 붕괴 영산강 지역 제방의 4대강 사업 안전성, 방파제의 시공 안정성 다양한 분야의 지반공학적 문제에 대하여 원심모형시험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대형 말뚝기초, 지하구조물 , 댐 원전 구조물 및 첨성대와 같은 주요 문화재에 이르기까지 진동대를 활용한 지반구조물의 지진 안전성 관련 연구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과의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원심모형실험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는 지오센트리퓨지실험센터- 꾸준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해외의존기술 국산화에 앞장서고, 우리나라 건설 기술 발전의 발판이 되겠습니다 .
03. 첨단건설재료실험센터
세계 최대 규모의 5MN의 대형 구조재료시험기와 동적UTM 등을 구비하고 있어, 강재 및 복합재료의 인장, 압축, 피로실험 등 건설재료의 역학적 성능 평가에 활용할 수 ...2004년부터 지난 5년간,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계명대학교의 협력으로 발전해 온, 건설재료실험센터- 국제적인 규모의 실험시설과 다양한 첨단 실험장비, 우수한 연구인력을 갖춘 건설재료실험센터로서, 첨단기술이 융합된 건설 신재료와 고성능 재료의 특성과 성능을 평가하여 건설업체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5MN 대형 구조재료시험기는 최대재하하중 500ton, 시험 공간 순폭 3m, 높이 5m, 지간길이 24m로 크로스헤드의 자동조정이 가능한 UTM(유티엠)형식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250kN과 500kN 피로시험기는 다양한삭제 강재 및 복합재료의 인장, 압축, 피로실험 등 건설재료의 역학적 성능 평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험들은 시편 거치에서 시험 완료까지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하여 원격 관찰이 가능합니다. 또한 -50℃~80℃ 까지 온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항온항습실은 극서지 및 극한지 환경하에서 건설재료의 내구성과 특성/성능을 실험할 수 있으며, XRD(X선 회절 분석기), XRF(X선 형광분석기), Porosimetry(기공분포측정기) 등은 건설재료의 성분 분석과 미세구조분석이 가능하며, 동결융해시험기와 중성화촉진시험기 등은 콘크리트의 내구성능 평가가 가능합니다. 지금 까지 진행된 대표적인 실험으로는 24m PSC거더 재하시험,강관말뚝, 화강석, 콘크리트 블록 등의 재하시험, 강관 연결재 및 이음재의 재하시험, PSC 암거의 재하시험과 강재 및 복합재료의 인장, 압축, 피로성능 시험 등 건설재료의 역학적 성능 평가를 수행하였습니다. 국제공인시험기관 KOLAS 인정과 품질시험전문기관 인증을 받은 실험시설과 장비로 건설재료 실험 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기술보증체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건설재료 실험센터- 앞으로도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된 그리드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건설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신뢰성 높은 실험결과 제공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험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첨단건설기술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04. 지진방재연구센터
3자유도 진동대 2기와 6자유도 진동대 1기로 구성된 진동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동대 3기 중 이동이 가능한 진동대 2기를 결속하여 다지점 가진 및 진동실험을 할 수 있으며, 40m 지간 구조물의 지진실험이 가능......2004년부터 지난 5년간,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부산대학교의 협력으로 발전해 온, 지진방재연구센터- 우리나라 내진설계 기술 발전과 국제경쟁력을 가진 차세대 내진기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지진 및 진동 연구인프라입니다. 내진기술 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통해 사회 간접시설에 대한 지진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인명과 재산의 막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방재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연구클러스터를 결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진방재연구센터는 진보된 제어기술을 적용하여 각 테이블에서 동시에 서로 다른 실험을 할 수 있으며, 모든 테이블은 연동 실험이 가능합니다. 3자유도 진동대 2기와 6자유도 진동대 1기로 구성된 진동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3기의 다자유도 대형 진동대를 이용하여 지진파, 기계진동을 실시간으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동대 3기 중 이동이 가능한 진동대 2기을 결속하여 다지점 가진 및 진동실험을 할 수 있으며, 40m(40미터) 지간 구조물의 지진실험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실험사례로 조적조 건축물의 내진보강 효과검증을 위한 진동대 실험, 2경간 축소모형 사장교 진동대 실험, 내진성능을 갖는 창호시스템의 내진성능 효과검증을 위한 진동대실험, 가변접속 에너지분산 구조시스템의 진동대실험, 복합면진 시스템 동적성능실험, 커플링보의 동적 성능실험, 무량판 구조물의 내진성능실험, 10층 내력벽식 철근콘크리트 공동주택 축소모델의 진동대실험 및 원전구조물 진동내구성 실험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국제공인기관 KOLAS(콜라스)인증과 KEPIC(케픽)인증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내 지진 관련 실험 연구분야의 인프라를 활성화하며,국제적인 연구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지진방재 연구센터! 세계적인 실험시설을 구축하여 내진기술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우리나라 건설기술 발전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05. 대형풍동실험센터
대형풍동 실험센터는 폭 12m로 최대풍속 30m/s 구현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고,국내 최대 장대교량의 전교모형실험, 초고층 건물에 대한 내풍안정성실험, 도시계획, 풍력발전기 성능실험, 선박 압력 측정 및 흐름가시화 실험 등을 수행......2004년부터 지난 5년간,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전북대학교의 협력으로 발전해 온, 대형풍동 실험센터- 1940년에 지어진 미국의 타코마 내로우스(Tacoma Narrows)교가 불과 초속 19m의 바람을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진 것처럼, 자연재해는 언제나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풍동은 조절 가능한 인공적인 바람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의 영향을 미리 재현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염물질의 확산과 도시지역 대기환경문제, 풍력에너지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대형풍동 실험센터는 규모면에서 세계 4위권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최신 계측 장비와 함께 IT기술을 접목하여 어느 곳에서나 원격실험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세계적인 실험시설입니다. 대형풍동 실험센터는 12m의 폭으로 서남해안 건설예정인 대형 장대교량에 대한 실험이 가능하며, 토목 분야 뿐만 아니라 건축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경간 장을 자랑하는 이순신대교, 목포대교, 새천년대교, 송도4교 등 전교모형실험의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서울시청사, 국립생태원 생태체험관, 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등 건축물 풍동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풍력발전기 성능실험, 선박 압력 측정 및 흐름가시화 실험, 차량용 정지표지판 풍동실험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강풍의 피해를 막기 위해,끊임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대형풍동 실험센터- 우리나라 건설기술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하여, 내일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06. 해안·항만실험센터
대형 흐름-파랑복합수조를 구비하여 방파제, 항만 등의 구조물 건설에 따른 해안에서의 파동현상 등과 같은 제반 해안수리특성에 대한 조파수조 실험이 가능하며...2004년 시작되어 2010년 주요 실험시설을 완공하여,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여수시 및 전남대학교의 협력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해안·항만 실험센터는, 연안, 항만 건설분야의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력 강화와 현장교육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사후 활동을 위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여수시의 교육발전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해안·항만 실험센터는 대형 흐름-파랑복합수조를 구비하여 효과적인 연안개발 연구가 가능합니다. 방파제 또는 항만 등의 모형을 대형 조파수조에 설치하고,인위적인 파도를 만들어 구조물 건설에 따른 해안에서의 파동현상 등과 같은 제반 해안수리특성 연구가 이루어집니다. 파랑, 항내정온도, 구조물 안정성 및 제반 해안수리학적 특성 실험과 해빈변형, 침식대책 등의 이동상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조류발전시스템, 파력발전시스템, 온배수 확산실험 등이 가능하며, 양식시설과 인공어초 등에 대한 수리모형실험이 진행될 것입니다.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차세대 해안개발 기술확보와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루게 할, 해안·항만 실험센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기술자와 설계자를 양성하며, 지역 산업발전과 지속 가능한 해역 환경을 창조하겠습니다.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소개(전체영상)
21세기 무한경쟁시대!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한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 대한민국의 미래경쟁력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개발이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21세기 무한경쟁시대!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한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 대한민국의 미래경쟁력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개발이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국제 경쟁력을 갖춘 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대한민국 건설기술을 한 차원 높여갑니다. 정부는 2009년, 우선 1단계로 6개 실험시설을 구축하고, 이 실험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을 설립하였습니다.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은, 6개 실험시설을 활용하여 토목 및 건축구조물, 지반, 건설재료, 지진, 바람 및 해안, 항만과 관련된 실험서비스를 통해 신기술 개발 지원은 물론, 지진, 태풍, 해일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건설기술 R&D지원, 실험 표준화 기술인증 등 최첨단 IT융합을 통한 협업연구서비스 지원으로 최상의 연구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실험시설을 갖추다 국제적인 규모의 시설과 최첨단 실험장비를 갖춘,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 최신의 5MN용량의 다이나믹 유티엠과 다양한 용량의 유압가력기를 구비하고 있어 대형 토목/건축 및 기계분야의 구조실험은 물론, 고속의 피로실험과 소형 거더실험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대 80미터 길이의 교량 거더 실험과 12미터 높이의 건물 및 교각 실험을 수행할 수 있어서 규모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세계 최고의 원심모형실험시설을 갖춘 지오센트리퓨지 실험센터- 회전반경 5.0m, 최대용량 240g-tons로 최대 100m이상의 고심도 지반 거동을 평가할 수 있는 지오센트리퓨지와 양방향 진동대, 4자유도 로봇의 도입으로 대형 지반구조물의 설계 검증에서부터 다양한 지반분야의 원심모형시험을 수행합니다. 첨단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건설 신재료와 v 고성능 재료의 실험이 가능한, 첨단건설재료 실험센터- 콘크리트, 강재와 신소재 등의 재료적 성질을 정밀분석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5MN의 대형 구조재료시험기와 동적UTM 등을 구비하고 있어, 강재 및 복합재료의 인장, 압축, 피로실험 등 건설재료의 역학적 성능 평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진 및 방재 연구를 목표로 설립된 국제경쟁력을 갖춘 지진방재연구센터- 3자유도 진동대 2기와 6자유도 진동대 1기로 구성된 진동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3기의 다자유도 대형 진동대를 이용하여 지진파, 기계진동을 실시간으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동대 3기 중 이동이 가능한 진동대 2기를 결속하여 다지점 가진 및 진동실험을 할 수 있으며,40m 지간 구조물의 지진실험이 가능합니다. 세계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갖춘 대형풍동 실험센터- 대형풍동 실험센터는 폭 12m로 최대풍속 30m/s 구현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고, 원격실험을 할 수 있는 실험시설입니다. 국내 최대 장대교량의 전교모형실험, 초고층 건물에 대한 내풍안정성실험, 도시계획, 풍력발전기 성능실험, 선박 압력 측정 및 흐름가시화 실험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형 흐름-파랑복합수조를 구비하여 효과적인 연안개발실험이 가능한, 해안항만실험센터- 방파제, 항만 등의 구조물 건설에 따른 해안에서의 파동현상 등과 같은 제반 해안수리특성에 대한 조파수조 실험이 가능하며 쓰나미, 파랑, 항내정온도, 구조물 안정성, 해빈변형, 침식대책 등의 이동상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류 및 파력 발전시스템, 온배수 확산실험,양식시설과 인공어초 등에 대한 다양한 수리모형실험이 가능합니다. 분산된 실험시설의 공유, 실험정보서비스의 기준이 되다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은 6개 실험센터를 KISTI(키스티)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으로 연결하여 연구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험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사이버인프라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하여 실험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데이터베이스화 함으로써 실험결과의 공유가 가능해집니다. 원격실험, 원격모니터링, 원격회의와 같은 협업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미니장비를 활용한 원격실험과 가상실험실을 제공하여 연구와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초대형 실험시설과 최첨단 장비- 초고속국가연구망을 활용한 사이버인프라시스템-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은 최고의 실험서비스를 제공하여, 건설기술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앞장 서겠습니다.